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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어떤 게임을 개발하려고 하면 사람들이

PC-모바일 게임 크로스플랫폼을 원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누가 봐도 그 둘은 다른 기기 이지요.

 

PC는 키보드가 있고 성능이 강력하고, 화면도 크지요.

스마트폰은 터치스크린이 있고 성능이 상대적으로 빈약하고, 화면도 작지요.

그 둘 모두를 아우르는 것은 게임을 만드는 입장에서는 구토나오게 어려운 일이죠.

특히 제가 하려는 3D 운전시뮬 게임이서는...

 뭐, 마인크래프트와 마인크래프트PE(포켓에디션) 처럼 여력있는 경우엔 저런 짓도 가능하겠다만.;....

 

하지만, 게임 하시는 분의 입장에서는 그러한 특성이 조작상의 심각한 차이로 인한 경험의 괴리를 무시하고서라도 어떠한 이득이 있을까요?

 대부분의 시간을 집 밖에서 보낼수밖에 없는 학생과 직장인들이 공간을 넘나들며 즐길 수 있는 경험이 더 이득이 커서?

 기분따라 다른 스타일로 놀고싶어서?

 

 모바일게임-PC크로스 플랫폼게임 사용자 입장에서 어떤 것이 있는지 답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크르름

Who's 王코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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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호는 긔엽긔? 긔엽긔!!

예선호는 긔엽고 사랑스럽다! 예선호는 귀엽고 사랑스럽다!

여기서 소개된 자의 게임제작 약력 : 

 (201?) 예선호 3D / 2D 인터렉티브

 (2015) COGGON 2015 (리부트)

 (201?) COGGON 3D

 (201?) COGGON 5

  (2007) COGGON 4

 (2005) COGGON ADVENTURE

 (2004) COGGON 3

 (2004) COGGON 2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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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작긔 2016.01.25 11:55
    pc플랫폼을 모바일까지 이식하는건 엄청난겁니다만...
    자신이 즐겨하던 게임을 밖에서도 즐길수 있기에 휴대성에서도 게임의 질이 높아지는 것 뿐만아니라
    PC와 모바일을 멀티로 만나게 된다면 그만큼 더 그 게임을 사람들이 플레이를 많이 하게되겠죠
    pc라는 한정적인 틀을 깬거니 효과는 2배 이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 profile
    그립고그립고그립다 2016.01.25 12:15

    저 또한 플레이어로서 PC에서 승승장구하던 게임들이 모바일시장으로 진출했다가 본전치기도 힘들어하는 모습을 자주 접하며 말씀하신 구토유발성 개발을 대관절 어떠한 대의명분(?)으로 여기고 이어나가는지 궁금하고 공감합니다. 또한 엄연히 다른 플랫폼에서 같은 게임을 즐기려하는 플레이어의 그 마음은 이해하나 그것을 무엇이라 콕 집어 설명이 불가능한것도 공감합니다. 다만 작긔님 말마따나 듣고보니!! 휴대성에 한 표 던저봅니다. 이를테면 뭐 이불속에서 투닥거리기 좋아서..?ㅋㅋ 몰폰요. 거기다 이동간에 하기좋잖아요. 짬날때마다 해도 되고.,,,

  • profile
    뷰규 2016.01.25 12:28
    개발자 입장에선... 정말 토나오고 악몽인데(으으 소름) 단순히 몇 달 전까지 완전한 플레이어인 입장으로 보면 작긔님 말씀대로 휴대성이 제일 크고요, 저같은 입장에선 부모님께서 pc사용 허락을 안 해주셨었기에 스마트폰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을 찾게된는데 아무래도 pc에서 재미있게 하던 게임을 더 하고싶어지더라고요.. 특히 지뢰게임같은거.(ㅋㅋㅋㅋ) 그냥 플레이어 입장에선 밥먹거나 화장실 갈 때 그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인 듯 싶습니다.
  • profile
    천무 2016.01.25 12:35

    보통 게임은 모바일이면 모바일용 PC면 PC용으로 타겟을 잡고 구분해서 만드는게 맞죠. 멀티로 되어봐야 한계성이 있으니 아예 모바일용은 따로 클라이언트 만들어서 제공해야하는데 그건 보통일이 아니니. 

    다만 적어도 국내에서는 인디게임 시장의 주도권이 PC에서 모바일로 넘어온지는 오래됐습니다. 모바일 인디게임 개발자나 개발팀들이 정말 좋은작품 많이내더라고요.

    코털님도 모바일 시장의 크기는 대충짐작 하실테지만 시장으로보면 정말 매력적인 시장입니다. 하하

  • profile
    양갱님 2016.01.25 14:58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지만 저 역시 휴대성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다만 PC/모바일 멀티플랫폼의 경우 PC판을 모바일에 이식한거라던지 반대로 모바일 버전을 PC로 이식한 것 등은
    결과물이 좋은 경우가 많지 않더군요. 플랫폼마다 따로 만들면 나아지겠지만 그게 어디 쉬운 일이겠습니까 하하
  • profile
    슈토 2016.01.26 16:14
    도움이 될진 모르지만 warspear라는 게임 찾아서 폰으로도 해보시고 pc로도 해보시면 참고에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네여
    잠깐 했던 게임인데 모바일 게임을 pc에서 즐길 수 있다라는 기분이라 간단하게 하기엔 괜찮은 느낌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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