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물은 유저분의 개인적인 생각을 서술해보는 글입니다.
일단 제가 고민하고 있는 상황을 두고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번째, (Final fantasy 팬이 아니라도 생각해보실수 있습니다.)
많은 유저들에게 공개가 된 ff13, 하지만 아직도 저는 이게 나쁜게임인지 좋은 게임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게임은 빠른 전투와 시시각각 바뀌는 상황으로 지루할 틈은 없습니다.
(ATB를 채용하여 빠르고 재밌는 전투, https://www.youtube.com/watch?v=46ReLf1mQjk&list=PLfD89HFruKYtWMg8VjLaaHPPRUOsdy-1n, 7분 25초 부터 전투시스템이 나옵니다.)
또한, 버프나 디버프, TP까지 적절히 사용해야하는 전투가 재밌었습니다.
그래서 전 이 게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한 외국인유저분은 "게임성은 빠르고 좋으나 일직선 맵때문에 자유도가 떨어졌고, 스토리도 너무 장황하고 가볍게 즐기려는 라이트 유저에게는 맞지 않다" 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전투나 그런 시스템이 잘 갖춰진 게임이 좋은걸까?" , "스토리가 감동적이거나 머릿속에 각인되는 게임이 좋은걸까?"
라고요. (유저에 대한 배려는 없었습니다, 쓸데없는 튜토리얼만 많았고요.)
실제로 저는 그 게임의 스토리가 하나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재밌었구요.
여러분에게 물어보고싶습니다, 굳이 하나만 고르셔야합니다.
1. "스토리가 좋은 게임이 좋은 게임이다."
2. "시스템이 좋은 게임이 좋은 게임이다."
3. "그냥 기본만 되어있으면 좋다."
4. "친절한 게임이 좋다."
여러분의 생각을 적어주세요.
신규유저분들도 기존 유저분들도 부담갖지 마시고 와주세요!
게임은 스토리가 생명입니다.
게임은 스토리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므로, 또한 스토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게임을 하는 재미도 있으므로 저는 1번인 스토리가 좋은 게임이 좋은 게임이다.를 고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