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왠지 모르게 계속 불쾌하군요. 자신이 맡은 일을 어떤 책임도 물지 않은 채 내팽겨치고 멀쩡히 돌아다니는 게 사람이 할 일인가요. 최근 학교에서 불쾌한 일들이 우연치않게 여러번 겹치며 멘탈이 흔들리네요. 오늘은 어제 찍었던 우비를 약간 수정했습니다. 의욕이 꺾여서인지 게임 제작은 느릿느릿 진행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