쏴아아아-
비가 세차게내리는 오후.
일기예보를믿고 나왔다가 봉변을맞은 사람들은
빨리 비를피할곳을 찾아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그중 한 젊은남성이 어느 폐건물로 들어갔다.
"으휴...하마터면 물에 젖은 생쥐가될뻔했잖아"
남자는 자신이 입고있던 외투를 벗어 한곳에 집어던졌다.
그런데, 그 외투에는 붉은색의 얼룩이 묻어있었다.
그리고 그 남성은 자신이 들고있던 가방 지퍼를
열더니 안쪽에서 스치기만해도 잘릴것같은 식칼과
손도끼 몽키스패너 등 각종 살인도구를 꺼내들었다
남성은 그것을 들어보이며 마치 크리스마스에 선물
받은 아이마냥 히죽히죽 웃고있었으며 이미 그의
눈동자는 허공을향해 풀려있었다.
"이래서....비오는날이 영 싫지는않단말이다.....우충충한게 살인하기 딱 좋은 분위기와 피를 씻겨주니깐...."
그리고 남자는 다시한번 아까보다는 크게 허공을 보며 웃었다.
-추후 제작될 게임시나리오 구상도입니다-
비가 세차게내리는 오후.
일기예보를믿고 나왔다가 봉변을맞은 사람들은
빨리 비를피할곳을 찾아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그중 한 젊은남성이 어느 폐건물로 들어갔다.
"으휴...하마터면 물에 젖은 생쥐가될뻔했잖아"
남자는 자신이 입고있던 외투를 벗어 한곳에 집어던졌다.
그런데, 그 외투에는 붉은색의 얼룩이 묻어있었다.
그리고 그 남성은 자신이 들고있던 가방 지퍼를
열더니 안쪽에서 스치기만해도 잘릴것같은 식칼과
손도끼 몽키스패너 등 각종 살인도구를 꺼내들었다
남성은 그것을 들어보이며 마치 크리스마스에 선물
받은 아이마냥 히죽히죽 웃고있었으며 이미 그의
눈동자는 허공을향해 풀려있었다.
"이래서....비오는날이 영 싫지는않단말이다.....우충충한게 살인하기 딱 좋은 분위기와 피를 씻겨주니깐...."
그리고 남자는 다시한번 아까보다는 크게 허공을 보며 웃었다.
-추후 제작될 게임시나리오 구상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