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8 08:40

자작오니소설 -2-

조회 수 525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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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등장인물이

히로시 > 동글이, 미카 > 로리콘, 타케시 > 빡구, 타쿠로>백구 로 이름이 변경됩니당~

이 점 숙지하시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동글이 - 빡구가 준 열쇠 쓰는곳이 ... 1층 이라고 했으니까...

#쩔컥쩔컥

동글이 - 이방은 아니고...

#쩔컥쩔컥... 툭

동글이 - 이방인가?

(도서실)

동글이 - 방이 무슨.. 이렇게 넓어.. 도서실인가? 책 되게 많네. 책상위에 빨간 책이 있네... 뭐지?

(빨간책 내용)

젠장... 실험 결과는 ... 성공이다...

하지만... 사용자 몸에... 부담이.. 크윽...

이글을 그리 오래 쓰지는 못하겠다...

으윽... 몸이 점점... 변하고 있다...

지금 이책을 보고 있다면... 당장... 이 집을 나가라...

나의 "오니 프로젝트"가 만약... 성공했다면...

넌... 살아서... 나가지 못한다...

나갈 방법은...

동글이 - 젠장! 너무 흐릿해서 보이지가 않아! 그나저나 "오니 프로젝트"가 뭐지? 잠깐... 여기 있는 책들 전부 이름이...

"오니란?" "아오오니" "오니, 숲의 주인" "오니에 관해" "오니 백과사전"

동글이 - 오니란 말이 들어가잖아... 오니가 대체 뭐야?!

#쿵쿵쿵쿵

동글이 - ? 뭐지 ... 밖으로 나가 봐야 겠다...

(1층 복도)

동글이 - 아무것도 없나...?

#스윽...

동글이 - ?! 누구야 ?!

백구 - 동글아!!!

동글이 - ?! 백구 잖아 ?!

백구 - 동글아... 도망 쳐야해!! 지금 당장! 지금 괴물이...

#쿵쿵쿵쿵

백구 - 젠장!! 당장 도망쳐!

#타박타박

동글이 - 백구가 가버렸잖아... 진동이.. 멈추지 않아... 뭐야 저기 저 물체는...

??? - 크아아아악!!!

동글이 - 뭐야 저 괴물은 !! 빡구가 한 말이 사실이였나 ?! 도... 도망쳐야해!!

(2층)

동글이 - 젠장!!!! 방! 방으로 가야해!! 아까 그방으로!

(2층 방1)

#짤칵

동글이 - 후우... 방문을 잠궜다... 장롱문을 열어서... 빡구랑 대화를...

#끼이이익...

동글이 - 없잖아... 어디 간거지 ?!

#쾅쾅쾅쾅!!!

동글이 - 젠장... 그만 포기하라고.... 후우우...

10분뒤..

동글이 - 갔나...? 나가봐야겠다...

(2층 복도)

동글이 - 없네.. 다행이다... 그 괴물은 뭐야... 3층으로 한번 가봐야겠다...

(3층 복도)

동글이 - 방이 다 잠겨 있진 않겠지?..

#쩔컥쩔컥

#쩔컥쩔컥

#쩔컥쩔컥

동글이 - 이 방이 마지막 방이네..

#쩔컥 툭

동글이 - 후 이방은 열리네... 여기도 책 천지네....

(서재)

동글이 - 책들을 찾아보자...

"오니 프로젝트 1일째"

동글이 - 이건가...?

내용

정부에게 오니 프로젝트에 대해 아무리 말을 늘어놔도 소용없어서 단독 실험을 강행했다.

오니 프로젝트는 숲의 주인인 도깨비, 오니에 대한 실험이다.

오니의 능력, 힘, 특징을 살피고 탐구하는... 그런 프로젝트라고 정부에는 말해놨지만,

사실 목적은 다르다.

숲의 오니들을 모두 도시로 끌어모아...

도시를 난장판으로 만들꺼다...

날 무시했던 놈들.. 그리고 내 실험 12개를! 내 16년을! 헛으로 만든 정부놈들을 박살내겠어!

동글이 - 뭐야... 이거 위험해 보이는데... 결국 안된건가? 더 찾아봐야겠다.

"오니 프로젝트 2일째"

내용

오니에 대한 모든 정보를 모아봤다...

인간이 한번도 안들어간 숲에서 자주 출현하고, 주로 우리나라의 북쪽에서 한두번 출현한적이 있다...

키 3M, 엄청난 괴력을 가지고있고, 현재 인간에게 증오심을 품고있다.

자연파괴... 이것이 놈들이 인간에게 증오심을 가진 이유중 한개겠지.

오니의 능력을 이용하면 이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드는건 일도 아니겠지.

지금은 오니에 대한 자료만 찾아볼뿐...

동글이 - 뭐야... 괜히 식겁했네. 어 뭐야...? 왜 바로 31일째로 있지...

"오니 프로젝트 31일째"

외국에 가서... 숲을 다 뒤져서 오니 3마리를 포획하는데 성공했다.

내 조수였던 놈이... 더 이상은 못하겠다고 하길래.. 오니의 먹이로 던져줬다..

멍청한 녀석.. 나만 따라왔다면 됬을텐데.. 오니의 혈액을 뽑아서 나의 몸에 투입했다.

뭐 결과가 어떻게되든... 상관없다. 정부에게만 복수하면되!!

오니들은 지금 엄청나게 날뛰고 있다...

젠장 먹이가 없어서인가...

동글이 - 허... 인간을 먹이로...?! 그러면 놈들은 우리를 잡아먹는단건가?

꺄아아아아아악!!!!!!!

동글이 - 이건... 무슨 소리야?! 목소리는 로리콘 목소린데?! 제발.. 무사해라...!

 

 

이제부터 스토리가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뿌우

이제 스토리가 진행되기 시작하고 밑바탕이 생성됬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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