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갔다오고 덜풀린 스트레스를 위해 불러보았습니다만...
역시 불안정하군요..ㄷㄷ 난 고수과 되려면 얼마나 있어야 하는거야 ㄷㄷㄷ
삑사리는 부디 애교로 봐주십사..
소음공해가 심합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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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로 오는 길을 몰라서 그대의 눈이 잠시 멀어서 
그래서 조금 늦게 닿는 거라고 
내 맘은 믿고 기다립니다 
세상에 태어나 한 번도 내 가슴은 
그대 아닌 누굴 담은적 없고 
그 모진 시련도 그대 있었기에 
힘들어도 살아왔었는데 
보여요 그대 날 떠나려는게 
눈물을 참는 그대 슬픈 뒷모습이 
마지막 내 전분 그대뿐인데 
그대를 사랑했단 말도 못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