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어느날 밤에 시작된 일이였다..
검은망토를 뒤집어쓴 남성이..
집으로 다가오고있다..
손에는.. 횟불을 들고있는 남성이..
' 휙 '
횟불을 집으로 집어던진 남자..
그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까?
집이 활활타오르고있었다..
집안-
나는 어디선가 따뜻한 기운이느껴져 잠에서 깻다,
" 하아암~ 졸려라, 이게 무...!?!? "
난 너무놀라 뒤로 자빠지고 말았다.
.... 우...우리집이..불타고있었다..
난너무 무서웠다,, 또 다시 그 죽음을 맞이 하지 않고싶었기에..
그때엿다!
불속에서, 누군가가 나한테 다가왔다..
" .. 너.. 너는! "
' 씨익 '
" 역시 날 알아보는군, 리안? 아니 1차원에선 희진 이라고 불리우던가? "
" 크으.. 어떻게 니가.... 분명히 봉인을 했을텐데.. "
" 훗, 42 차원에서 '류' 가 나를 도와줬지, 그래서 22 차원에서 빠져나온거다, "
" 뭐...뭐? 류가? 그..그럴리가없어! 어째서? 게다가 류는 2차원에 있었다고! 그리..그리고.. 류는 내친구라고.. "
그녀석은 지금..
너무나 강력해 진것같았다.
음....프롤로그고, 등장인물들은 서로 이미 아는 사이인가보네요? 아직 알 수 있는 건 그게 전부인듯;;
일단 다음 회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