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친엄마는 아니지만, 친엄마처럼 다정하게 대해 줬다는 점에서 엄지는 아줌마를 엄마라고 부르고 싶었던 거죠. 그냥 아줌마라고 부르는 것으로 넣을까 했지만 아무래도 후자쪽이 더 정감이 가는 편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