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바이트 취업마저 힘들어서 저는 지금까지의 삶 중에 꽤 힘든시기를 겪고있다고 생각하지요.
그럴때 위로와 위안이 되고 새로이 힘을 되는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네, 온고지신이라고, 옛것을 알면서 새로운것을 아는 것이지요.
저는 아련한 추억이 담긴 10년전에 그린 만화, '돌쇠와 바우' - 주인공 돌쇠와 바우는 각각 '세파단 대전'의 석철과 암석이 되었습니다- 를 되살려 예진묘마녀에 적용했습니다...
사실 그릴시간이 쪼들려서 간단하게 날려 그렸습니다.
옛날엔 그렇게 날려그렸으니 빨리빨리 많은 권수가 아이디어 나오는 대로 그릴수가 있었지요.
지금은 그림에도 신경을 쓰니까 점점 그리는 속도가 제 스스로가 짜증이 날정도로 느려지는것같고요.
으음.10년전 제 만화는 대략 저런 모습이라고 생각하세요. ㅇㅅㅇ
포샵질 약간한거는 보지 마시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