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할말이 많습니다.
연재속도는 뭐......말씀 드리지 못했지만 D드라이브 폭파사건 덕분입니다.
싸그리 자료가 포맷되는 바람에 아무런 작업을 못했었습니다.(정작 완성은 다했었는데 말이죠...)
뭐...어찌됬든 이번화는 저의 현고교동기인 닉네임M모씨의 도움을 받아 스캔하게 되었습니다.
스캔 시디는 아는 누님에게 빌려드렸다가 바쁘셔서 영 뵙질 못했고요, 뭐...스캔자체는 둘째의 문제니까 누님의 잘못은 없지만...이놈의 컴퓨터란 놈은...역시나 도움이 안되었습니다.
어찌됬든 다음회도 거의 완성단계에 접어들어갈 시점에서 올리게 되는군요, 다음회는 빠른 업로드를 기대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