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추운데 노래 부르지 않을레? 우리 무슨 노래 부를래?" 해서 난 당당하게 소리쳤다. "사이버 트루퍼스 주제가 불러요." ...........모두들 갑자기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이런 겔긁걹, 왜 들 그래? 난 이 노래가 좋단말이야.(탕탕탕, 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