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2 예고 : 은서 : 여기가 이번에 새로 개업한 식당이래. 한나 : 웩. 근데 여기 음식 졸라 맛 없다. 은서 : 그렇네. 하지만 식당 주인도 나름대로 노력을 하는 것 같은데....... 은서 : 한나, 우리가 뭔가 도와 줄 일이 없을까? 한나 : 뭘? 은서 & 한나 : [부탁해 한나!] 두번째 미션! [최고의 맛]! 한나 : 간다! 요리사! 음식은 충분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