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는 복수를 부르고, 피는 피를 낳는다. 아버지에게서 학대를 받으면서 자라난 아이는 "난 우리 아버지 처럼은 절대로 되지 않을테야!"라고 다짐한다. 그러나.....결국 아이는 나중에 아버지 처럼 자신의 아들을 학대하게 된다. ....라는 말이 왠지 생각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