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안 학원이다 뭐다 너무 바빠서 그림그릴 엄두도 못내던 터에...
슬럼프까지 겹쳐져서 꽤나 방황했습니다.
다시 마음잡고 그려보려고 했는데.. 11페이지... 엉망 진창이네요...;ㅅ;
앞으로는 바빠서 채색은 못할것같습니다.....
연재에 속도를 좀 붙일생각이구요..... 여태까지는 엉망진창이었지만, 앞으로는 한컷한컷에 힘써서 만화를 그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단치도 못한 만화... 봐주시는 몇몇 분들... 그리고 멋진 만화그려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하고...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