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 단순히 서술하자면 지난번'괜히죽였다'의 희생자가 연가을의 친구인거죠;
학교는 연가을의 두가지 일상중 평범한 일상에 속하는데 방과후 다른 일상의 하이드에게
평범한 일상속에 포함되어있던 그 친구가 살해당하고 두 일상모두 평범하지 않게 되었다..란 거에요
연가을은 그것을 만족해하고 있고
그 친구의 장례식장에 웃으며 다가오는 코인을 보고 욕한다(자기도 웃으면서).. 라는
어마어마하게 별볼것없는 스토리인데... 볼사람이 있을런지;; |+rp+|14008|+rp2+|14014|+rp3+|graphic_user_cartoon
그럴리가;; Dream0에서 연가을이 자살을 결심한 순간 어둠을 만나고, 그때 이미 평범한 일상은 물건너갔다..란거죠 뭐;;
하이드는, 연가을의 친구를 살해했고, 쇠사슬은 성녀의 상징같은 거에요;
14일의 토요일은, 13일의 금요일에 일어나야 했던 살인이 12시 5분에 일어나 버리는 바람에
하루가 어긋나면서 대충 엉키기 시작한거죠 뭐;;[아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