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꼭지(4X4)
저기서 대머리선생(성복대사)은 4륜구동 자동차라는 뜻에서'4X4'을 말했는데,
개념없는 예선이는 이걸 '4X4=16'으로 알았던 거죠...
둘째꼭지(도리토스표창)
갑자기 퍼뜩 떠오르는 아이디어 잡아 만든 것...-_-;
도리토스표창을 DORKAS한테만은 던지지 말려무나~ 예선아~!
셋째꼭지(꼬리베개)
예선이는 설안이에게 잠안오면 자신의 꼬리를 (베개처럼) '베고'자라고 했지만,
설안이는 '베다'를 잘못 알아 베어버린다...
1. 누워서 베개 따위로 머리를 받치다 예) 술병을 든 채 절망을 베고 눕고 말이다.
2. 자르거나 끊다, 상처를 내다 예) 칼에 벤 상처가 덧났어.
예선이가 의도한 뜻은 1번,
설안이가 이해한 뜻은 2번이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