셤도 끝나고 당분간은 여유여유임다~
아아 그런데 할건 없어
심심하구나~
뭐, 요즘일상입니다.

여전히 부족하고 부족하고
의미전달 안되는
이상한 만화입니다.



용어정리나 한번 해봤습니다만,
볼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뭐, 잘 봐주십사~ 부탁드리고,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용어(?)

-담-
인간들 중 간혹있는 돌연체,
어둠과 빛은 그들에게서 어둠등을 가져갈 수는 있지만 그들에게 빛등을 줄 수는 없다.
-어둠-
우리가 말하는 추상적인 어둠.
모두에게는 어둠이 존재한다.
(ex:어두운 마음, 깜깜함등)
-빛-
우리가 말하는 추상적인 빛.
모두에게는 빛이 존재한다.
(ex:밝은 마음, 눈부시다.)
-혼돈-
모든것이 균형있게 섞인
세상의 근원
-임계점-
빛이나 어둠등에는 임계점이 있으며,
어떠한 존재가 빛이나 어둠의 임계점을 돌파하는 순간,
희망이나 죽음이 된다.
-죽음-
어둠의 양이 임계점을 넘는 순간 태어나는 존재.
모든 것을 죽일 수 있는, 죽음 그 자체.
-희망-
빛의 양이 임계점을 넘는 순간 태어나는 존재.
-~의 꿈-
어둠이나 빛등이 꾸는 꿈은
그들만의 자아를 지닌다.
꿈이란, 되고싶은거라든지, 하고싶은거라든지, 잘때 꾸는거라든지,등등..
-~의 눈-
추상적인 어둠,빛등이 보이는 눈
-~의 구슬-
적지만 영구히 빛,어둠등을 방출하는 구슬,
빛과 어둠만이 만들어낼 수 있다.


-인물들

연가을(18)
여학생,
부모를 모두잃고 거대한 어둠속에 빠져 자살하려 하였으나
김춘식이 그녀의 어둠을 가져가 자살을 면함.
'담'으로 현재 이런 다른 일상에 흥미를 느끼고 동행중.

김춘식(??)
어둠 그 자체.
뒹굴거리던 중 꿈이 대거 탈출하여 꿈을 쫒고 있다.
어둠이 가득 찬 연가을을 보고 혹시 꿈과 접촉을 하였나 해서
정보를 얻기위해 어둠을 흡수, 그녀의 자살을 막았으나
얻은것은 귀찮은 짐보따리.
        
이서현(??)
빛 그 자체,
믿음이 가는 자에게만 반말을 하고
그외 모든 이에게는 존대어를 쓴다.
탈출한 꿈을 쫓고있는중으로
김춘식이라는 어둠의 가명에
'졸라 촌스러'
라고 느끼고 있다.

최은철(??)
혼돈.
모든것은 그의 몸안에서 나왔다.
모든것이 균형있게 섞여있는,
재미만을 추구하는 존재.

아현(??)
어둠의 꿈, '빛을 주고싶어..'

시연(18)
연가을의 친한친구.
밥에 이상할정도로 집착하는 꽤나 밝은아이.

장준혁(18)
연가을의 친한친구-2.
전국 각지의 사투리를 두르쓰는,
다소 이상한 녀석.
    
하이드(??)
어둠의 꿈. '악몽'
길거리에서 난데없이 살인을 하는 '길거리살인마'지만
그것은 자신의 의지가 아닌 악몽이라는 본질에서 나오는 것으로
본질에서 벗어나는 것을 꿈꾸는 역대 꿈중 가장 오래 생존한 꿈.


끝-임다;;
다시한번 부족한 제 만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