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상자가 비었으면..
혹시 피해자의 옷이나, 물품들에 묻어있는 질식할만한 물질이 묻어있어서, 죽은 것 같은데...
범인은 경찰들이 오기 전에 미리 환풍기를 켜두고 냄새가 조금씩 없어지게 한것 같은데...;
아님 종이상자 똑같은 것 두개가 겹쳐져 있는 것인걸까 0_0;
그렇다면 두개의 종이상자 겹친 부분사이에 넣었다는 건데;;
에잇, 코난 불러와!
우선 인체에 치명적인 가스로 방안을 가득채우고 상자의 모서리 부분에 실로 묻어두고 환풍기의 날개에 연결.. 그러면 날개가 돌아감으로써 상자가 환풍기를 막을것입니다.. 그때 실이 끊어지지 않게 밖에서 환풍기 날개를 잡으면 환풍기는 멈추게 됩니다.. 환풍기 날개를 잡는다고 환풍기는 고장나지 않으니.. 잡아도 됨.. 그리고 피해자가 죽었다고 생각되면 환풍기에서 손을 뗍니다.. 그러면 날개가 돌아감으로써 상자에 연결되어 있던 실이 끊어지고, 상자는 밑으로 떨어지게 됨.. 그리고 환풍기에 의해 인체에 치명적인 가스는 모두 밖으로 날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밖에서 환풍기를 잡은 부분을 걸래로 살짝 문지른다..
또 여자가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면.. 우선 여자를 밖에서 기다리다가 기회를 봐서 기절 시키고 그녀가 가지고 있던 카드를 이용해 문을 열어놓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바닥에 눞혀 놓고.. 가스에 의해 죽게 만듭니다.. 그리고 범인은 열어놓은 문을 빠져나오고 지문이 묻지않게 조심스레 닫기만 하면 범죄 완성!!
이것은!! 계획적인 살인!
피해자는 왜 호텔에서 죽었을까.. 피해자 주위 사람들은 피해자가 언제 저 호텔에 갈 지 알고있음으로(친구,가족 기타등등) 이사건은 타살.
호텔은 보통 손님이 쓰는 카드와 이상사태 대비용 카드 하나가 더있다. (타살 가능) 호텔 관계자의 살인가능성
음.. 그리고 보통 환풍기는 방보다도 화장실이나 부엌에 있다...
질식사는 꼭 이산화탄소 외에 다른 것으로도 가능하다(공기보다 무겁다든가...숨을 못쉬게 한다는가..)
음... 그냥 찾아 본거심... 살인 방법은 잘 몰르겟지만...
저 사건이 일어난 방은 피해자가 투숙하던 방이 아닙니다...
시체를 발견한게 청소부인데 손님이 투숙중인 방에 청소부가 멋대로 들락날락 할리없지요...
즉 저 방은 아예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방이거나, 반대로 불특정다수의 사람들이 자주 드나드는 방입니다...
화장실은 아니죠... 화장실에 ID카드를 사용할리 없고 만약 사용한다해도 잠궈놓을리가 없으니까요...
피살자는 질식사했다고하는데... 부검 결과로 독극성물질의 얘기없이 몸이 깨끗하다고합니다...
그얘긴 공기중에 '없는' 특정 화학약품에의한 질식사는 아니란 얘기가 됩니다...
그럼 부검에서도 밝혀지지않을 질식사의 종류에는 이산화탄소에의한 질식사와 산소결핍에의한 질식사가 있죠...
먼저 이산화 탄소에의한 질식사를 보겠습니다...
환풍기가 돌아가고 있었건 드라이아이스가 박스에 있었건 상관없이 절대로 이산화탄소로 질식사했을수는 없습니다...
피살자가 바보에 애자가 아닌이상 이산화탄소로 서서히 공기가 희박해져가는데 방에서 나가면될걸 밀폐된 공간에서 질식해 죽기직전까지 뻐대고 있었을린 없기때문이죠...
그럼 산소결핍에의한 질식사...
이건 경도압박 및 기도압박에 의한 질식사... 쉽게말해 타살이란결론밖에 없습니다...
현재 추론할수있는 용의자는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많습니다... 호텔관계자나 가족...
하지만 현재 위에 제시된 용의자는 단 한명... 청소부 뿐이죠...
게다가 저 청소부는 사체를 발견후 경찰에 신고를하러 가는 급박한 상황에서 다시 문을 굳게 잠궈놓고가는 아름다운 센스를 보여주셨습니다...
즉... 범인은 청소부로 외부에서 질식사시킨후 사체를 박스에 넣고 방으로 옮긴것입니다...
청소부라면 청소를위해 ID카드도 갖고있고 청소도구함이 담긴 수레를 끌고다니므로 그 수레에 시체가 담긴 박스를 옮겨와도 특별히 눈에띄진않았겠지요...
범인은 청소부 이외에는 생각할수도 없습니다...
자 우켈켈박사님!! 어서 범인릏 밝혀주세요!!!|+rp2+|6245|+rp3+|graphic_user_cartoon
후훗 범인..... !!! 청소부아줌마???
의문1.ID카드는 윤미진양에게 있었고. 청소부는 가정부가 아니다. 그리고 호텔은 창문이 큰게 없고 환풍기가 있는 곳에서 보일 리가 없다...
의문2.종이상자.. 만약 이 종이상자에 드라이 아이스가 있었다면 주변 수증기때문에 젖고 만다.. 종이상자에 특별한건 없다고 하지 않았었다. 저 박스를 얼굴에 씌워 질식사시킨 것..
그리고 위에 님 거의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