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장은 그냥 디자인...
혹시 지금껏 내용을 모르시는 분을 위해 상황 설명....
리아(주인공)은 판타지아라는 여학교 내에서 마력이 학생중 2위로 강한소녀이다.
판타지아는 두개의 에너지원인 판타와 지아로 학교를 운영하는데
그중 '판타'를 로젠디아의 학생 아델린에게 도둑맏는다.
마법 여학교 판타지아와 마법 남학교 로젠디아 사이에는 매년 마법 대전이 열리는데
판타지아는 그 마법대전에서 7년을 연속으로 승리했다.
그런 이유로 로젠디아의 교장은 판타지아의 교장을 무지무지미워한다.
그것을 알고있는 판타지아 교장은 자존심 때문이기도 하지만
로젠디아의 교장이 이 일을 눈치채면 판타를 되찾는게 더 힘들어질까봐
이 일을 비밀스럽게 해결하기로 한다.
이 일을 비밀스럽게 해결하기 위해 리아를 부른 교장은
리아가 퇴학을 가장하고 학교를 나가서 판타를 되찾아오라고 한다.
하지만 평소에 모범생이었던 리아가 퇴학당할 이유는 없기때문에
교장은 리아에게 큰 사고를 치라고 하며 정체모를(?) 물약을 건네준다.
샤워하고 나와서 리아는 침대에 눞는다.
잠시후 샤워를 끝낸 루나(리아의 친구)가 리아가 자는줄 알고 리아의 이불을 걷는데
거기에는 왠 남자애가 누워있다.
-그리고 이번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