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그려본 만화인데 홍길동전의 오마쥬라고나 할까..... 내용 자체는 흔하디 흔한 홍길동의 스토리처럼 권선징악이 주제지만 등장 캐릭터는 홍길동과는 별개의 캐릭터들을 설정해봤습니다. 별개의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설정했습니다. 주인공의 머리가 노트로 사람잡는 만화의 캐릭터와 많이 닮았단 말을 들었는데 다음화에선 모양새가 달라질겁니다. 아니, 애초부터 스토리상 달라질수밖에 없는;;; 많은 비평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