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입니다.
담백한랩을 좋아하시나요?
저처럼 나대는??랩 좋아하시나요?
'ㅅ'
오늘 아침에 너 생각이 나
오늘은 네게 어떤 말을 건넬까
말도 잘 못하면서 시작된 걱정이
나를 더욱더 만들어나가죠 멍청이.
그래도 그냥 좋아 그 동안 내 맘속안
속탄다 해도 좋아. 이건 어차피 내 소관
너 때문에 느꼈던 소박했던 감정
서로 엇나갈땐 그건 오직 나 때문이라며
그냥 혼자서 바보라는 가면을 쓰고
반면 속으론 바보같이 안도했죠.
그래도 느낄 수 있었던 너란 존재.
바람속에 가득 함유된 산소같죠 내
한쪽에 가득 차있는 너란 존재.
가슴에많은 비밀은 꺼내기도 어색해도
결국 슬금슬금 다 말하게 되는 난 정말로
바보같죠. 너 때문에 바보가 된다구.
이제 오늘 하루를 시작할때.
낮과밤 내가 정해뒀던 시간안에
널 보지못해서 느끼는 외로운
우연찮게 마주치면 혼자 당 황스러운
너로 인해 새롭게 느끼게되는 이런 감정
싫어도 날 정말 이상하게 기쁘게 해.
멍하니 감상에 젖다 가끔씩 니품에 내
머릴 파묻고 싶을땐 나오는말 미친놈..
Illu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