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으로 치자면 Reprise 정도의, 가벼운 격이랄까요. Part 3와 Part 5 사이를 잇기 위한 일종의 1분 30초짜리 장치 되겠습니다. Part 3를 들으신 분들은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