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어쨋든 기간 연기해준 천무사마께 캄사...
덕분에 겨우겨우 연습해서 녹음에 성공했습니다. ㄱ-;
아 사망하실뻔;;; 몇일동안 이걸로 씨름한거 생각하면 한겨울 보일러도 안틀었지만
땀 차서 결국 위통벗고 기타연주... ... ... 엣취! ㅠㅠ
기타톤연구에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도움도 받아서 익힌 사실...
기타릭이나 엠플리튜브 사용하는 분들은 보시면 도움될겁니다^^
프론트픽업 (기타VSTi는 single 모드로 되어있을겁니다.)일 땐 딜레이-딜레이-오버드라이브
이렇게 걸어주세요. 흔히들 '부스터' 쓴다고 하죠. 기타솔로톤의 모자른 출력을 보충해준답니다.^^
설정 잘해놔야지 그냥 써버리면 소리가 안습되므로 조심!
메탈존같은 경우 디스트를 적게 넣어주시고 모자른 디스트를 '디스트럭션' 으로 보충해주세요.
메탈존은 디스트를 올릴경우 특유의 '입자감' 즉 자글자글함이 생겨서 찢어지는 못생긴 톤이 되어버려요.
연결순서도 중요합니다. 딜레이-오버드라이브-디스트럭션 이렇게되버리면 딜레이와 오버드라이브에 디스트럭션
이 걸리게 되므로 소리가 망가져요. 조금만 머리쓰시면 연결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위의 같은경우
디스트럭션-딜레이-오버드라이브 가 제일 좋은 연결이지요. 프론트픽업 즉 싱글모드일때 디스트로 우선 음을
강제로 망가뜨리고 딜레이로 소리를 풍성하게 해준다음 마지막 오버드라이브로 모자른 출력을 보충!
이 곡은 디스트럭션에 게인부스터를 걸어주어 기존 이펙터 디스트럭션의 모자른 출력을 단순히 보충해 주었고
솔로는 딜레이 2개와 오버드라이블를 걸어주었습니다.
아... 제 자신이 곡을 쓰고도 어려운 나머지 하루동안 이곡만 연습햇는데도 솔로는 병맛...;;;
즐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