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바람이 나에게 속삭이기 시작했다. 세상에 던지고 던져도 산산히 깨지고 찢겨진 질문들을......................... (당신에게는 몇분이겠지만. 저에게는 몇일입니다. 끝까지 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