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입니다~ 짬을 내서 또 하나 녹음한 겁니다.
즉흥인데 나름대로 괜찮더군요.
(약간 "슈퍼마리오" 테마 삘이 나는 곳이 한 군데 있습니다.)
RPG게임에서 마을에나 쓸법한 음악으로는 어떨까 싶은데...
(... 물론 진짜로 쓰이게 되면 악기 편성 바꿔야겠죠. 피아노 하나로는 공백이 좀 크니...)
가운데 어울리지 않게 우울한 부분도 과감히 제거하고...)
아무래도 즉흥이라는 특성상 곡의 진행이란 것이 없이 아주 빨리 끝납니다... (-_-)
생각해보니깐 여태까지 올린 곡 중에서 피아노가 없던 적이 없더군요..
얼른 다른 것도 시도해봐야 할터인데...
앞으로 한 주간 집에 머물게 되지 않아서
창조도시 자체 출입을 못할 것 같군요~ (서운해라 ㅠ.ㅠ)
P.S....
근데 너무 자주 올린다, 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