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올린지 얼마나 됬다고 또 올리는군요.
지금 올리는 것은 완곡이 아닌 미완성곡입니다.
발렌타인 데이도 다가오고 해서
제가 이제까지 만든 곡중 처음으로 아주 밝은 곡을 쓰려고 합니다 ^^
(돌이켜보니깐 밝은 곡이 하나도 없더군요. 어째서지?)
제목도 사랑을 고백하라는 뜻으로 Declare Your Love로 하고요.
지금 올리는 것은 오르골에서 나올법한 사운드를 가지고
메인 멜로디만을 가지고 시험상 만들었습니다.
(이걸 셀레스타라고 하던가요?)
뭐, 계획은 2월 14일에 맞추던지, 아니면 그 전에 올리는 것입니다만, 제대로 될지는 의문이군요.
(근데 가만 들어보면 이것도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느낌이 들어서 ㅡ_ㅡ^
따라하는 것은 창조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밑거름이라지만, 이젠 독창적인 걸 개발해야 할텐데...)
그리고 제가 처음으로 올린 곡에 너무나 큰 호평을 주신 댓글들에 감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