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곡중에 마지막곡이 되겠네요 ^^
클래식 어법으로 쓴거라, 좀 무거울 수도 있습니다. (하긴 시도 무겁긴 하지만요)
잘 들어 주세요.
설야(雪夜) /박용래
눈보라가 휘돌아간 밤
얼룩진 벽에
한참이나
맷돌 가는 소리
고산 식물처럼
늙으신 어머니가 돌리시던
오리오리
맷돌 가는 소리
클래식 어법으로 쓴거라, 좀 무거울 수도 있습니다. (하긴 시도 무겁긴 하지만요)
잘 들어 주세요.
설야(雪夜) /박용래
눈보라가 휘돌아간 밤
얼룩진 벽에
한참이나
맷돌 가는 소리
고산 식물처럼
늙으신 어머니가 돌리시던
오리오리
맷돌 가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