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컨츄리 느낌을 살리고자 했다가 실패해서 잔잔한 숲에서 쌈박질(?)나는 그런 상황을 악기를 바꾸면서 표현했습니다. (사실 숲에서 신나게 달리면서 여러 방해물을 파괴하면서 지나가는 뭐 그런 어쩌구저쩌구 궁시렁..) 사실 "위키드 스피릿" 이라는 이 음악을 상당히 우려먹은적이 많은데요 -ㅅ-;; 마침 도와주고 있는 게임의 세번째 스테이지에 사용할 곡이 필요하여 이런 분위기로 제작했습니다. 아잉 이상해도 애교로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