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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게임 소개

매직원IMG_150728_01.png

게임명 : 비욘드 더 월드 - 세계를 향한 거대한 의지

제작자 : 카일러스

완성년도 : 대략2006년

플레이 타임 : 약 30시간 이상

제작툴 : RPG2000

장르 : TRPG/어드벤처/판타지/기사

 

매직원IMG_150728_04.png매직원IMG_150728_08.png

전형적인 스토리 진행형 RPG게임 으로

당시만 해도 국내에선 온라인을 통한 MMORPG가 유행하면 때였으며

RPG 쯔꾸르 유저들 사이에서는 액션 RPG (일명 액알)이 유행하던 때였으며

RPGXP의 등장으로 RPG만들기 계에서 어느정도 그래픽 붐이 일어나던 때였지만

그 모든 선입견을 떨쳐내고 RPG 2000 버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정통 스토리 진행형 턴제 RPG게임을 만들었지만

아마 현재까지도 RPG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유저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대작이자 명작으로 꼽히는 게임이다.

 

 

2.게임의 특징

매직원IMG_150728_14.png

이 게임의 특징은 역시

위에서 언급했듯이 당시 RPG만들기XP 라는 성능도 뛰어나며 그래픽도 뛰어난

툴이 있었음에도 이를 활용하기 보다는 기존의 툴인 RPG2000을 활용하여 만들었다는 점과

 

매직원IMG_150728_22.png

턴제 전투 방식이면서 기존의 평범한 턴제 방식처럼

캐릭터는 제자리에 서있고, 공격시 이펙트만 나가는 방식이 아닌

이펙트 자체에 캐릭터를 집어넣어 마치 캐릭터가 직접 공격하는 것처럼 표현한 점이

눈에 띄는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평가

 

-스토리:★★★★★

스토리 위주의 게임 중에서도 매우 뛰어난 수준의 탄탄한 구성을 가지며

문체또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전개 해 나갑니다.

 

-몰입도:★★★☆

스토리의 몰입도가 대단합니다.

 

-접근성:★★★★☆

여타 RPG 만들기 게임들 처럼 접근성은 매우 뛰어납니다.

게임이란걸 처음 해보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디자인:★★★

매직원IMG_150728_16.png매직원IMG_150728_17.png

RPG 2000의 그래픽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지만

액션 RPG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의 모션 하나하나 섬세하게 그려져 있어

훨씬 게임의 몰입도를 더해 줍니다.

또한 맵 배치의 교과서 수준으로 아주 깔끔한 맵핑이 일품입니다.

 

 

4.게임의 장단점

장점:탄탄한 구성과 깔끔한 문체로 구성된 훌륭한 스토리를 가졋으며,

스토리 몰입도가 매우 뛰어나고, 또한 맵핑또한 훌륭합니다.

단점:RPG게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전투 시스템이 다소 루즈 합니다.

또한 캐릭터의 성장 여부는 90% 이상 스토리에 의존하므로

평소에 스토리 위주의 게임 보다는 액션 이나 육성 위주의 RPG를 즐겨 하셧던

게이머 라면 다소 지루할 수 있습니다.

 

 

5.플레이 테스트

매직원IMG_150728_05.png매직원IMG_150728_10.png매직원IMG_150728_12.png매직원IMG_150728_13.png매직원IMG_150728_20.png

 

 

6.최종평가

국내 RPG만들기 유저들에게 큰 충격과 동시에

희망과 열정을 불러 일으켯던 작품인 만큼

대작 중에서도 명작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RPG만들기 툴에 관심이 있는 유저라면

꼭 플레이 해보길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최종평점:★★★★☆

 
 
이 밖에도
추천하실만한 명작 RPG게임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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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드 2015.08.02 01:08

    음......? 네이버 카페에서 다이렉트로 링크를 붙였기 때문인지 스샷이 모두 엑박이네요.

  • ?
    블로거테리 2015.08.03 04:42
    헐...
    나름 글 내용 에서 사진 전부 지우고
    링크를 걸엇는데 미숙했나보네요...
    주로 이미지 첨부는 어떤식으로 이루어 지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신지...
  • ?
    블로거테리 2015.08.03 05:22
    고쳐봤는데 잘나오는지...
  • ?
    여관바리_사신지 2015.08.02 01:39
    글쎄요 국내 rpg만들기 유저들에게 큰 충격과 동시에 희망과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이 게임이 공개되었던 시기는 2006년 어간으로 기억하는데 분명 소리소문없이 묻힌걸로 기억합니다. 충격은 고사하고 이 작품이 있는지도 모르는분이 태반일겁니다. 글쓴이께서 평한 대작 중에서도 명작이라는 표현에 빗대어 봤을때 단연코 함량미달의 삭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상기 게임을 전체적으로 대단히 잘 만들지도 그렇다고 못 만들지도 않은 그럭저럭 평이한 완성도를 보였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10점 만점에 5.5점정도랄까요
  • ?
    블로거테리 2015.08.03 04:59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비욘드더월드는 확실히 묻혀서 최근엔 많이 알려지지 않은게 사실이지만,

    초기에 제작 발표및 데모버전까지 발표 되었을때만 하더라도 상당한 호평을 받았었습니다.
    다만 그이후 제작가분의 군입대로 생으로 2년의 시간이 비어버렸고
    그 사이 당연히 잊혀졌겠죠,
    그이후 2년뒤 완성작이 발표 되어봤자 뒷북이었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이 작품이 묻힌거지 결코 이 게임이 인지도 이유에서 졸작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말쓸하신대로 이게임은 '게임성'만 놓고보면 그리 대단한 작품은 아닙니다.
    '게임적 요소' 즉 플레이 하면서 조작의 재미를 느끼고 해소하기 위한 요소는 부족한게 사실이지만,
    제가 높게 평가하는 점은 스토리의 구성입니다.

    애초에 당시를 회상 해보면 대부분 '조작감' 이나 '오락적 요소'만을 강조하던 알만툴 게임 개발에만 열중하던 상황이었는데
    이 게임의 취지는 이러한 알만툴계에 진정한 의미의 스토리 게임을 제작하겠하는 취지였습니다.
    당시에 타 게임들이 "게임이 메인 이벤트고 스토리는 거들뿐" 형태였다면
    이 비욘드 더 월드는 "스토리가 중심이고 게임성은 거들분" 의 형태를 취했고,
    그 부분이 어느정도 성공적으로 작용해서 당시에도 호평을 얻었고,
    저 또한 그런 점을 높게 생각 해 봤습니다.

    뭐 게임이란게 주관적인 취향을 어느정도 전제로 하고 개발되는 것이기에 견해 차이는 있을수 있겠죠
    여튼 저는 이 작품이 타이밍이 어긋나서 묻혀버린 비운의 작품이라 생각해서 더 많은 분들께 소개 해 드리고자 쓴 글입니다.

  • ?
    답변드리지요 당시 국내 알만툴계의 메타는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조작감이나 오락성이 주가 아니었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제대로된 게임이 올라오지 않아 침체된 상황이었지요 당시 등재된 우수작들도 기존우수작에 비해 함량미달인 작품이 주를 이루었다고 보시면됩니다 본 작품의 모토가 스토리를 음미하며 하시면 된다는 가이드에도 전 딱히 이 스토리가 재미있나 특출난가에 관해 고민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알고계실지 모르시겠지만 비욘드 더 월드는 우수작 심사에 여러번 올라있었습니다. 결코 조작성 오락성 메타에 희생된 '묻힌' 게임이 아니라는겁니다 재미가 떨어지고 대중의 사랑을 못받은 게임일뿐이지. 오히려 2006년이 우수작을 내기에는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워낙 게임이 안올라오던 시기이니 완성작이라는것은 충분한 주목을 받기 마련이죠. 비욘드 더 월드도 대중의 관심을 충분히 받았습니다. 결코 묻힌 비운의 작품은 아니라는것이지요. 재미만 없었을뿐...
  • ?
    대중의 관심은 받았으나 재미없어서 소리소문없이 묻힌 게임이라는것이 정확하겠군요
  • ?
    블로거테리 2015.08.04 19:16
    흠 글쎄요 잘 모르겟네요 ㅋㅋ
    갠적으론 제법 재밌게 플레이 했었고
    여타 커뮤니티에서 반응은 어느정도 나뉘기는 하네요
    대작이라는건 많은 분들이 인정 하시는 부분은 맞는거 같은데
    명작 쪽에서 취향이 명확히 갈리는편인것 같습니다.
  • ?
    블로거테리 2015.08.04 19:52
    예전부터 비욘드더월드에 대한 유저분들 반응을 살펴보니
    오프닝부터 포기했다는 의견이 꽤 있고, 역시 저처럼 명작으로 칭하시는 분들도 꽤 있네요,
    호불호가 극히 갈린가는것은 결코 좋은점은 아니지만,
    게임에 흥미를 느끼시지 못하신 분들은 대부분 중도포기 인듯 합니다.
    본문에서도 말씀 드렷듯이 스토리 전개가 다소(좀 많이...) 지루한 편인지라...
    굳이 수렴 해 보자면 명작이라기 보다는 '잘 만든 게임' 정도가 정확하긴 하겠군요,
    진입장벽만 넘으면 명작이라 칭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애초에 진입장벽이 높다는 거 자체가 무조건 명작이라고
    칭하기엔 무리가 있겠네요
  • ?
    블로거테리 2015.08.03 05:22
    아 또한가지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이 게임의 맵핑은 훌륭하지 않습니까? ㅋㅋ
  • ?
    혹시 카일러스님?
  • ?
    블로거테리 2015.08.04 19:17
    ㅋㅋㅋㅋㅋ 본인은 이런글 안쓰실듯;
  • profile
    카일러스 2015.11.25 09:33

    제작자 카일러스입니다.

     

    사신지님 말씀대로 의욕은 정말 많았지만 부족한 작품이 맞습니다. 기술부족이 가장 심한 부분이 맞고, 유저들의 니즈를 다양하게 충족시키지는 못했습니다.

     

    아마, 이는 제작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경험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사람의 한계로 빚어진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스토리쪽으로는 상당히 공을 들였는데, 당시 제 기술로는 이 작품을 제대로 표현해 낼 길이 없었다는 쪽이 맞습니다. 진행이 루즈하고, 대사가 지나치게 많았던 것은 이 점을 어떻게든 보완해보려는 발악 와중에 생겨난 일이었습니다.  다만, 콘셉트나 설정, 주제 등등은 지금 생각해도 많이 아깝습니다.

     

    여러모로 제가 기술력이 뒷받침이 되었거나, 그를 가능케 하는 조력자와 협업이 가능했다면 좀 더 좋은 작품으로 남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저는 이 작품이 명작이라 불리길 바라지 않습니다. 당시에는 젊은이의 치기 때문에 그러기를 바랐을지 몰라도, 세월이 흐른 지금에 이르러서는 부족하거나 좋았던 부분은 분명히 인식하고, 그것을 지양토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좋은 제작자란 그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게임에 있어서는 이것만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즈음 메이저 게임시장은 기술의 발전으로 많은 것을 이루어냈고, 그 성과도 지대합니다. 그러나, 그만큼 자본과 같은 외부적인 문제에 부딫혀 창작자의 자유롭고 개별적인 색깔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더불어 설정이나 인물같은 눈에 보여지는 부분보다는, 중심 스토리라는 가장 중추적인 내러티브가 의외로 단조로워지는 경향이 있는데, 저는 저 게임을 제작할 당시에 그런 문제의식을 갖고 임했고,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노력은 해 보았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제작자에게 있어 처음부터 완전한 게임이나 명작이 탄생한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겠습니다만, 인간의 세계에 '비약'이란 아주 드문 사건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은 결과물을 내기 위해 많은 노력과 고민을 거듭하며 조금씩 더 최고가치를 향해 나아가기 마련입니다.

     

    지금 보면 많이 조야하고 서투른 부분이 많은 게임이지만, 적어도 제가 당시에 무엇을 지향하고, 그것을 통해 어떤 것을 캐내려고 했는지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이 게임의 못 다한 궤적의 끝을 보고 싶은 분이 있다면, 그 분과 더불어 제대로 된 결말을 내고 싶습니다.

     

    -2015.11.25 제작자 카일러스 올림 -

     

     

  • ?
    살면서댓글안달아본사람 2016.03.02 23:37
    이야 이작품을 여기서보네요ㅋㅋㅋㅋ 어렸을때 호기심에 받아봤는데 일주일내내해서 다깬 기억이남네요. 그래픽요소는 당연히밀릴수밖에 없지만, 탄탄한 스토리 구성이 장난아니였죠.그 스토리에 몰입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몰랐죠.. 그때 군대가신다는 제작자님 글보고 아쉬워하던 기억이나네요ㅋㅋㅋㅋ 글 잘읽었습니다. 덕분에 추억에 행복한 잠겼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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