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평화로운 세상. 나라의 높으신 분들은 전쟁할 생각도하지않고 방탕한 생활만 보내는 세계. 자유를 원하는 평민 소녀. 안실리에. 친구를 원하는 귀족 소년. 도미너스. 그 둘이 보내는 3일간의 이야기. 하지만.... 그 둘이 느낀 그 3일은 너무나도 달랐다. 버그가 있다면 jyhme@naver.com으로 메일 혹은 블로그에 안부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3월 4일에 입대하므로 그 전에 확인하지 못하면 수정이 불가능하니 양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