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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레미제라블

시우처럼 | 2013.01.19 22:31:4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보았다.

아니 들었다고 해야하나?

 

정말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만 불러댈줄은 몰랐다.

맘마미아처럼, 대사 좀 치다가 드문드문 노래부르는 그런 영화인줄 알았는데

이건 뭐 다 노래니.

 

좀 웃겼던게

울버린 형님이 경감에게 쫓기는 상황에서

예전에 마차 아래에 깔린건 꺼내줬던 일꾼을 만나는데

일꾼이 아니 이게 누구십니까? 하고 말하자

조심스럽게 쉿! 목소리를 낮추게. 하더니만 쩌렁쩌렁하게 노래를 부르던 부분..

 

야!

 

임마 니 목소리 때문에 다 들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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