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Menu

인디사이드


자유게시판 › 공산이 민주의 반대어가 된 건 한국에서 특히 심합니다

닭느님 | 2013.01.15 20:46:0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아시다시피 공산주의의 반댓말은 자본주의죠.


한국에서 공산주의를 민주주의와 대치되는 개념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전쟁을 통해 완전히 적국이 되어 버린데다가


독재정권의 정권강화용으로 적국이라는 설정이 더욱 심화된 북한이

당시 공산주의를 기본이념으로 삼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정권 (및 국가)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파다보면 부정적인 해석이

나올 수 있는 자본주의보단 민주주의를 더욱 강조하게 된 것 같고

냉전 체제에서 자본주의 진영 (즉 천조국과 NATO 및 한국이 속해있는 진영)과

극렬히 대치했던 '적성단체' 공산주의 진영을 확실한 주적으로 설정하고 강조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민주주의'는 '공산주의'와 대치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는 내 해석. 길게 쓰기도 귀찮다...

댓글 [1]

댓글 쓰기

  • 사진 및 파일 첨부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