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집 복귀 이야기

by Vermond posted Jun 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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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찮게 볼링하기 진짜 싫은데 계속 교회에서 같이 볼링하자고 해서 ㅡㅡ;;

 계속 무시하다가 결국에는 볼링 안쳐도 되니까 볼링장만 같이 가자고 해서 갔음...


 볼링의 ㅂ자도 귀찮아 죽겠는데 뭔 볼링이야 볼링은....ㅋㅋㅋㅋ

 그래서 진짜 계속 폰게임만 하다가 (재밌는거 받아서 버닝중이였음)

 보조밧데리 거의 다 날려먹고....-_-;



 대략 10시 즈음에 끝나서...ㅡ.ㅡ;;

 아 이제 집에 가나

 싶었는데


 두정역에서 지하철 탈려고 딱 갔는데

 역장인가 뭔가 여튼 거기 근무하는 놈이 

 존나 거만하게 오늘 운행 안합니다 이러는 겁니다

 처음에 진짜 빡쳐서 막 혼자서 ㅅㅂ거리다가  내가 왜 화내지 하고 생각해보니까

 못타는건 못타는거라 치고 (어차피 내 이런 꼴 한번쯤 볼 줄 알았기 때문에)

 

 직원이 제일 좋은건 사과하는겁니다. 

 물론 사람들이 그 직원이 잘못한거 아닌줄 아니까 사과하면 잘 받아주겠죠.

 차마 사과를 못 하겠으면 미안한 기색이라도 지어야 됩니다.

 미안한 기색도 못 짓겠으면 그냥 평소대로 하면 됩니다


 근데 솔직히 그 두정역 있던 놈 후우...

 완전 거만하게 안됩니다 이러고

 내가 가서 패거나 포즈 지적할 수도 없잖습니까

 그런 놈들한데 말한다고 "아 네 고객님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이럴 것도 아니고

 막 처음에는 대학생 즈음 되는 여자애들이 가서 왜 전차 운행 안해요? 이러는데 계속 운행 안합니다 이소리만 계속하고

 나중에 어떤 아줌마들이 막 따져가면서 뭐라 하니까 한마디도 못하고

 진짜 그런 놈들 좀 잘라버렸으면 좋겠음 ㅡㅡ


 여튼 이를 박박 갈면서 버스타고 그 다음다음역 가서 기다리니까

 진짜 전광판도 다 맛가고 사람들 다 어수선하고 진짜 쇼가 따로 없었음 ㅡㅡ

 안에서 게임하는데 보조배터리 다 나가서 위험했음...-_-;

 여자애들이 막 떠드는게 들렸는데 나말고도 존나 거만하고 재수없는 사과않하는 그 태도에 짜증낸 사람 많은듯 ㅇㅇ


 그리고 10분 전즈음에 와서 바로 컴퓨터 키고 창도질



 블로그에 정리해서 깐 다음에 자야겠음


 진짜 이게 다 투표 잘못한 탓임

 구라가 아니고 이명박 당선 -> 이명박이 한국철도공사 사장 바꿈 -> 이새끼가 적자폭 줄인다면서 베테랑 다 자름 -> 기술력있는 사람이 없으니까 고장 잘 나게 됨

 딱 이 루트


 그리고 이걸 확신하는건 예전에도 몇번 고장난 적이 있거든요. 한번은 진짜 나 출근하고 10분 뒤에 출근길 막힌 적도 있음. 10분만 늦게 나왔으면 꼼짝없이 30분 넘게 갖혀있었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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