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 초인화
프로젝트 '비평계' 새로운 인원을 모집합니다.
서로 순번에
따라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맞는 소설을 쓴 후
다같이 비평을
하는 것입니다. 정말 흥분되는 일이죠.
저는 비평계를
하면서 덕을 많이 본 사람입니다. 키도 커졌고 얼굴도 더 잘생겨졌어요.
정말 끝장납니다.
남 글의 오류들을
찾다 보면 자연스럽게 일상 대화에서도 상대방의 오류를 찾게 되고, 호감을 잃고, 사람들이 싫고, 한심해 보이고, 결국
도태되고, 우울해지고, 입맛이 떨어지다가도 갑자기 단 게
먹고 싶어서 abc초코렛 한 봉지를 사서 우적우적 씹어 먹다가, 입에
칼칼해지면 탄산을 찾게 되고, 혼자 술이나 먹을까 하다가도 그럼 많이 안 좋을 것 같아서, 사실 사람들 안 만나고는 도저히 못 견딜 것 같아서 '좀 놀아줘.'이러면, '너 무슨 일 있어?'
'괜찮아?', 어디다 하소연도 못하고 혼자 골골 앓다가,
다시 한 주가 지나면 새로운 주제가 나오고 거기에 맞춰서 소설을 쓰기면 됩니다.
저제 주변
다수는 제가 소설을 쓰고 있는 것을 알지요 ㅎ 아주 행복합니다. 리얼진짜.
1주차 주제
제시
2주차 주제에
맞는 소설 쓰기
3주차 다른
사람이 쓴 소설을 비평하기(골라 쓰기 없습니다. 비평 얼마
안 걸려요. 다 하셔야 합니다.), 순번자 주제 제시
4주차 주제에 맞는 소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