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라고 좋은 건 아니더군요.

by 모에니즘 posted Sep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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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들이 다 이혼한 덕에...

 

혼자 명절음식요리를 하시는 어머니...

 

자신은 요리하기 귀찮다며 5년 전부터 명절 일에는 손도 안대는 할머니...

 

삼촌들과의 이혼 전에도 명절음식요리에는 관심도 없던 숙모들...

 

그 탓에 어머님은 3년 연속 명절에 혼자 명절음식요리를 하시고 있으셨습니다...

 

저는 거들려고 했지만 불행히도 몸이 또 맛이 가버린 탓에...

 

침대에 누워 어머니가 명절음식요리를 하시는 걸 지켜봤습니다....

 

아버지는 직장일을 빨리 마치시고는 어머니의 명절음식요리를 거드시더군요...

 

그런 부모님을 보며 저는 마음이 뭉클해지더군요...

 

문제는 추석 당일 발생했습니다...

 

부모님이 만든 명절음식요리를 가지고 친척들이 맛이 별로라더군요...

 

하하...

 

그 건 시작이였습니다...

 

나중에는 재가 간 대학과 학과에 대해 잘 모르면서...

 

막 까더군요...

 

하하...

 

그 다음에는...

 

저보고 그냥 대학 때려치우라더군요...

 

하하...

 

참으로 신나는 추석이였습니다...

 

P.S

 

여러분은 적어도 저처럼 이런 추석은 겪지 않으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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