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의 악몽 -3-

by 아인 posted Sep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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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 계단이 있다.

살고 싶다란 마음 하나로 힘을 쥐어짜낸다.

아인 - 끄..으..으..

#탁!

닿았다. 굴렀다.

아인 - 으윽... 등이야...

다리에 힘이 풀린게 한결 나졌다.

이제 뛸 수 있다.

#타박타박

아인 - 얘들아...?

애들이 없다. 아니 오니는 한마리만 있는게 아니였나?

비명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그럼 애들은 어디간거지?

#두리번두리번

열쇠가 떨어져있다.. 교무실 열쇤가?

아인 - ...가볼까...

#타박타박

#철컥 팅

#끼기기기긱

오래된 건물이라 시끄럽군... ?! 소리를 들었는지 오니가 달려온다. 근데 말이안되! 저 오니 엄청 빠르다. 심지어 사람만큼!!

#두리번두리번

! 서랍!

#끼이익... 탁

#끼기기긱

오니가 들어왔다. 숨도 쉬면 안된다. 오니의 공통점은 저지능. 따돌릴수있다.

오니 - 크르르...

#끼기기기긱 탁

나갔나보다... 한숨 돌릴겨를이 없다.

생각을 정리하면,

저 오니는 몸도 2배에 속도도 빠르다. 문소릴 듣고 날 찾아온거 보면 머리굴릴줄 아는놈.

이것도 당신 작품인가, NK?

#끼이익...탁

갔나보군.

#두리번두리번

아인 - 쓸만한게...

열쇤가. 3층 복도 열쇠. 젠장 기름은 없나?

#두리번..!

라이터 오일이군. 이거면 충분해.

#타박..두리번

#타박..두리번

아인 - 좋아... 일단 라이터 오일을 바르고..

#스윽

아인 - 문을 연다!

#슈우우우

학교 미닫이문은 문 고정대가 녹슬지만 않으면 소음은 나지않는다...

이걸로 한숨 놔야겠지...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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