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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또 외로움

다시 | 2011.01.22 22:29:28 | Skip to menu Write

지금의 외로움

 

숲이 아닌 가로수

 

호수에 떨어진 기름이 아니라

사방 팔방으로 잠깐 내린 소나기

 

널리 처져야 하는 버섯 포자처럼

웅덩이 하나 없이 땅만 적신 소나기

 

또 다시 아무런 장애 없이

질주하는 나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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