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맨 뒷 자석
꾸벅이던 연필이 그립다
뭐가 그리 부러웠던지
노선을 벋어나길 바라며 외치던
반-포르말리즘
정류장에 내려
만세를 부르며 되어버린
포르말리스트
자가용 운전석
서두르는 양복이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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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맨 뒷 자석
꾸벅이던 연필이 그립다
뭐가 그리 부러웠던지
노선을 벋어나길 바라며 외치던
반-포르말리즘
정류장에 내려
만세를 부르며 되어버린
포르말리스트
자가용 운전석
서두르는 양복이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