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by khost posted Mar 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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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니가 싫어졌어


 


넌 한번도 날 사랑한다 한적 없었고


나에게 웃어준적도 없잖아


항상 나보고 화만 내고 욕만 하고...


이제... 니가 우는 모습을 볼 자신이 없어


넌 날 볼때마다 우는것 같아


인생을 포기한듯도 하고...


 


그런 널 내가 어떻게 사랑할수 있겠어!!


항상 취한듯한 네 모습도 보기 싫고


힘든 삶에 주저앉아버린 네 어깨도 보기 싫고


이제는 네 모든걸 보는게 버거운데...


 


어디부터 꼬이기 시작한걸까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언제나 웃기만 하던 너였는데...


참... 너 어렸을땐 무지 귀여웠던거 알아?............크크큭흑


 


이제 그만 이 넉두리도 끝낼때가 된거 같다.


눈 한번만 감았다 뜨면 마치 아무 일 없었다는듯이 모든게 끝나겠지?


 


부디... 다음 삶에선 좋은 일만 생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