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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봄의 문

乾天HaNeuL | 2010.01.24 22:34:40 | Skip to menu Write

봄의 문


 


 


춥고 매서웠다.


하늘이 활짝 열려


눈송이들이 떨어졌다.


 


소복소복 쌓여가


흰 들판이 되었는데


사람들은 어쩔 줄 모른다.


 


눈길에 나의 발자국


한걸음, 또 한 걸음


세겨 나가며


앞으로 간다.


 


저 멀리 문이 보인다.


아름답고 찬란한


분홍빛의 문이


나를 반기고 있다.


 


아... 또 계절이


지나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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