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드득 뽀드득
한 겨울 눈 위로 지나가는
그 따뜻한 소리가 좋아서
지나는 길마다 발자국 돌아본다.
연못을 하얗게 칠해버린
눈 덮인 풍경들이 날 보고 웃는다.
삶이 이렇게 충만했던가,
이 길이 이토록 포근했던가.
뽀드득 뽀드득
차갑고 따뜻한 손들이 맞잡고
연신 뒤 돌아 보면서
새하얀 눈밭에 발자국 남긴다.
뽀드득 뽀드득
한 겨울 눈 위로 지나가는
그 따뜻한 소리가 좋아서
지나는 길마다 발자국 돌아본다.
연못을 하얗게 칠해버린
눈 덮인 풍경들이 날 보고 웃는다.
삶이 이렇게 충만했던가,
이 길이 이토록 포근했던가.
뽀드득 뽀드득
차갑고 따뜻한 손들이 맞잡고
연신 뒤 돌아 보면서
새하얀 눈밭에 발자국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