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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슨 | 2009.12.14 11:00:32 | メニュースキップ 書き込む

새벽녘 조그만 기도를 올리면

언덕 하나 넘은 교회에선 

커다란 종이 대ㅡ앵 대ㅡ앵 하고

내게 말했네

 

가엾다 가엾다 하고 하는 소리에

나는 아무래도 빠져나갈 수 없는

좁고 불편한 이 방에서

그 소리를 들으며 안식을 취하곤 했지

 

하지만 이제 그 안부는 끝이나

흙으로 되돌아갈 시간

아직은 밝게 빛나는 태양이 있는

이곳에서의 작별의 말과

새 집에서의 시작의 말을 남긴다

 

by.과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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