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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린샤 | 2009.09.09 07:52:47 | メニュースキップ 書き込む

인연은 만든다는 말.


하지만 기억은, 습관은 인연을 지배한다.


혼자라는건 기억나지않는 과거를 애써 떠올리는 것, 그것보다 처량하다.


새로운 인연이 손을 내밀 때, 불쌍한 습관이 나의 손을 짓밟는다.


 


습관이 지배하는 이 곳은 지옥.


결말없는 지옥.


어쩌면 새로운 인연이 만들어 낸 새로운 습관이 감정 없는 사랑을 만들어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습관이 만들어 낸 속박에서 벗어나는 '행복한' 결말을 꿈꾸고 있는지도 모른다.


 


날카롭게 모서리 진 사각의 방.


그 속에서 습관과 습관을 반복하며, 또 다른 습관을 만들어낸다.


깊이 없는 시간은 내 몸으로 버틸 수 없는 그림자를 만들어준다.


시간이 만들어 준 건 습관만이 아닐런지도 모른다.


 


괴로움. 그 것이 애써 모아둔 자존심을 모욕한다.


상상하고 싶다. 나의 결말을.


미래를 향한 나의 조그만 욕심이 날 쓰라리게 한다.


그리고 보인다. 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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