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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oizm | 2009.09.12 07:14:3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이른 아침에


출근길을 떠난다.


 


정류장 뒤편


토스트를 사들고


 


버스 안에서


잠시나마 눈감고


 


다시 떠보면


회사에 도착한다.


 


가로등 마저


어둑어둑 져갈때


 


퇴근할 시간


훌쩍 넘어가면서


 


하루의 잣대


를 평가해 본다.


 


오늘 하루도


사람노릇은 했다.


 


위안 삼으며


내일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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