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거죽 속의 묵은 똥만치
지독히도, 태(怠)야
감옥 속 책상 맡에
낡은 책의 고루한 글을 펼쳐 놓고는
잠깐 넋이라도 풀어버려라
강산은 분분히 뻗쳤는데
굳이 험로를 택하는 사람들
뒤로 나는
선선히 걸어가리라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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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거죽 속의 묵은 똥만치
지독히도, 태(怠)야
감옥 속 책상 맡에
낡은 책의 고루한 글을 펼쳐 놓고는
잠깐 넋이라도 풀어버려라
강산은 분분히 뻗쳤는데
굳이 험로를 택하는 사람들
뒤로 나는
선선히 걸어가리라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