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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oizm | 2009.04.22 07:42:54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담장 너머로


보이지 않던


 


바깥을 보고


싶어했을 때


 


단지 다른


무엇을 보고


싶어했다.


 


 


싸늘한 이곳


을 바라보며


 


지금 소중히


남아 있는건


 


마당 앞에서


피던 한송이


 


꽃이 소중한


추억 이라는


 


것을 느끼고


추억 이라는


 


것은 어릴적


따뜻함 이라


 


깨달았을 때


돌아간 곳이


 


내가 있는


발 밑에 있는


이 곳이 바로


 


천국이 아닐까.


 


 


낡고 구겨진


종이 조각이


 


마지막 조각


지워진 꿈이


 


나의 추억을


잡아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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