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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람의소년 posted Apr 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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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


극이 시작되었다.


막이 올랐다.


 


가면을 쓴채


쉴새 없이 지껄이고,


쉴새 없이 눈을 놀린다.


그렇게 수십 수백개의 가면을 번갈아쓰고


그제야


표정아래 가벼움과 허전함을 느낀다.


 


...


 


 


나는 누구인가?


 


 


+++++++++


 


..머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