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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취상(醉像)

ㅁ넝 | 2009.01.17 09:30:43 | メニュースキップ 書き込む

취상(取像)


 


 


나는 물었다
너는 무엇과 대화하고 있는가


 


망막에 찬란하게 수놓아지는 거짓된 아름다움에
나는 취하였다


 


빈혈이 이는 것 같은 어지럼에
나는 취하였다


 


쏘아진 살은 무정하게 저어 앞을 향하는데
나는 멈추었다


 


응보인 양 온몸을 내달리는 격통에
나는 슬퍼졌다


 


나는 물었다
너는 무엇에게 말하고 있는가


 


───────


그렇다고 진짜로 술 취한 상태에서 쓴 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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