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의 즉흥곡Impromptu of Shadow

by 칠흑 posted Nov 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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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의 즉흥곡


 


아름다운 달빛이 비치는


절벽아래에서


홀린듯이 류트를 연주하던 그림자는


갑자기 사라져버리고


즉흥곡은


미완성인 채로 끝이 나버렸다.


그리고 그 곡을 듣고 있던 한 지휘자가 있었다.


 


그는 집으로 돌아온 후 3일간 침식을 잊고 곡의 편곡을 시도했다.


그리고 그 자신의 만족에 든 편곡을 한후


그는 그곡으로 유명해졌다.


 


어떤 사람이 그에게 이 곡이 어떻게 나온 곡이냐고 물었을때


그는 이곡은 달빛이 비치는 절벽아래에서


그림자가 지은 곡이라고 말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은 믿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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