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정말2017.06.01 11:51

게임제작자를 넘어 모든 예술가들이 겪는 고충이자 문제라고도 할 수 있죠. 원래 게임을 잘 안즐기는 편인데 둘러보다가 제목을 보고 들어와 게임을 접했습니다. 엔딩까지 물론 진행하였고요. 누가 이걸 평가 할 수가 있을까 싶었는데도 벌써 몇몇은 불평을 토하는게 보였고 안타까웠습니다. 호평을 남기기에도 씁쓸한 감정이 드는 결말이였는데 말이죠. 정말로 잘 즐겼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저 한 사람한테는 정말 큰 영향을 주는 게임이였습니다. 누가 과연 이런 짧은 게임하나에 자신을 담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제 앞에 계셨다면 박수를 아끼고 싶지 않네요. 근데 폭력성이 너무 심한것같은데 줄여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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